단양군, 『제208회 임시회』17일까지 3일간 활동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2-11 17:24:58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가 오는 2월 13일 11시 개회를 시작으로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금번 임시회에서는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청취와 단양군수로부터 제출된『단양군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조례안 심사가 다루어진다.

조례안 심사를 위해서 조례안심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되며 위원장 이대윤 의원, 간사에 김동진 의원이 심도있는 의정 활동을 펼친다.

또한 영주시 단산면의 소백산면 명칭 변경을 규탄하는 성명서도 채택이 예정되 있다. 그동안 단양군의회는 소백산면 명칭변경을 즉각 중단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단양군의회의원 입장표명과 의견 제출, 충북시군의장단협의회 명의의 중단촉구 성명서 전달 등의 저지활동을 펼쳤다.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단양군 연간 업무계획이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내실 있게 계획되어 있는지 등을 검토하며 필요 시 대안도 제시하게 된다.

오영탁 군의회의장은 “금년도 처음으로 열리는 제208회 임시회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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