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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이 3월 29일에 열린 제209회 본회의에서 지방채 조기 상환으로 부채없는 자치단체가 되기 위한 201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정․의결했다.
이로서 단양군은 부채없는 지방자치단체로 이름을 남기게 됬다.
인접 태백시에서는 무리한투자로 빛더미에 올라앉아 재정적 곤란을 격는가 하면 . 인천시는 수백억 원씩을 들인 밀라노디자인시티, 월미은하레일 사업 등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부채가 천문학적으로 늘어나자 공무원들이 받는 각종 수당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또 바로 2년 전 대전 동구청은 재정난으로 직원 월급을 확보하지 못해 애를 태우다 가까스로 지급한 적이 있었다. 외국에 사례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세 번째로 큰 오렌지카운티가 지난 1994년, 일본 유바리시가 지난 2007년 파산했다. 모두가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지 않은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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