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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꿈나무들이 신기하듯 나무심기를 같이하고있다. |
가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심은 소나무에 아이들 이름표를 달아주어 자신의 나무를 소중히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고 나무와 찍은 자연물액자 선물을 증정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식목일의 뜻 깊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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