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장미터널 장미꽃 만발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6-06 22:15:40



철쭉꽃이 만발하여 등산객의 눈길을 사로잡더니 이번에는 장미가 만발하여 주민과 단양을 찾은 관광객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고 있다.


주민들은 이곳 장미꽃길을 통상적으로 장미터널이라고 부른다. 단양고등학교에서 상진리에 이르는 1.2㎞ 구간 꽃길에 길이 450m의 아치형 넝쿨장미 터널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에는 줄기장미, 넝쿨장미, 사계절장미가 1.2㎞구간을 가득 메우고 있으며 야간조명 108개에다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어 단양읍의 숨은 명소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꽃길도 아름답지만 남한강과 소백산 풍경이 근경과 원경으로 자리하고 있어 꽃길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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