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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단양군의회는 제213회 임시회에를 7월16일 오전 10시 개원식을 갖고 업무보고회를 갖었다.
이진희 단양군기획실장은 준비된 중요자료을 읽어나가면서 주요업무내용을 선별해 보고서를 작성해 발표했으며 특히 다누리 센터등에 대한 보고를 마치고 의원들의 질문을 받았다.
질문에 나선 김동진의원은 단양군관내 27개 임대시설물들에 대한 운영 적자폭에 대한질문에서 집행부는 검토를 거쳐 개선해 나가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의원은 지난 해부터 요구했던 업무개선과 대책을 요구했으나 아직 분석자료도 없이 아직고 검토 연구 개선 등을 하고 있다고 답변하는 것은 형식적이도 업무의 중요성을 잊은 것이 아니냐며 따져 물었다.
현재 파악된 단양지역 다누리센터는 운영을 시작한지 2개월여 입장객 5만면에 수익으로 2억을을 넘는 입장료을 기록했으나 1년통계가 되지않아 제외됬지만 그외 27개 사업체는 운영적폭이 해마다 늘어 군민의 세금으로 적자폭을 언제까지 두고 볼것인지에 대한 대안을 촉구했다.
이에 김동진의원은 지난해말에 이어 올초 두번씩 보고회에서 지적을 했으나 아직도 분석데이터 조차 내 놓치 못하고 있다고 집행부의 나태함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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