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피서지 바가지요금 집중단속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7-27 08:10:30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이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바가지 요금단속과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적정가격 판매와 내 고장 상품 애용해 줄것을 당부 하고 나섰다.

군 지역경제과는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단양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7월 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소위 휴가 피크 타임을 맞아 관광지를 중심으로 음식과 숙박, 피서물품에 대한 가격 안정과 단양지역 물품구매를 내용으로 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시작은 우선 지난 25일부터 단양 다누리센터를 시작으로 주부클럽회원과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팸플릿을 배부하며 다누리센터 방문객에게 단양전통시장과 지역 농특산물을 소개하면서 관광객을 맞이했다.

물가안정을 총괄하는 군 지역경제과 어대영 과장은 이번 여름 휴가철에 지역 상인들의 건전한 상거래로 관광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마늘, 수박, 옥수수 등 내 고장 상품을 적극 소개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행사를 맡아온 김진선 주부클럽회장은 앞으로도 소규모 농가를 중심으로 마늘, 수박, 옥수수, 배추 등 농산물 판매를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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