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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환 어상천 생환안전협회장은 지난 지알엠의 주민 설명회때 한 약속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거짓으로 주민들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단양=타임뉴스] 지난 2일 가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단양자연환경순환특환단지 주민설명회에서 환경관리공단. 단양군청 등의 설명이 사업추진보고 형식으로 이루어지자 주민들은 즉각 반발해 이것이 설명회 인지 보고회인지 구분가지 않는다고 성토하고 나섰다.
단양군이 계획대로 사업추진의사와 환경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면서 주민을 설득하고 나섰으나 지금 까지 해온 군의 행태를 꼬집으며 기득권자가 좋은 자리 차지하고 없는 사람은 뒷전이라는 불만이 팽배하다.
김경천 회장은 지알엠에 총77명이 근무하는 데 17명은 정규직으로 년봉 3천만원을 웃돌고 있으나 기타 도급직이나 파견직 등 알바형식의 근로자가 대부부인데 이들은 월 130만원 정도를 받아 정상적인 가계생활을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동성군수는 이런일이 있을때 년봉 3천만원의 급여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아주 좋은 직장이라고 자랑스러워했다.
단양지역 대형 숙박업소인 대명콘도 또한 저임금의 사각지대로 일하는 량보다 기준에 의하여 급여를 책정하고 틈틈이 상품권 사우나권 상조보험 등으로 종업원을 영업 일선에 내몰았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종업원은 얇은 주머니를 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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