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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시는 충주지역에서 시민 왕래가 가장 많은 공용버스터미널과 롯데마트에서 첫 번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해 전문 취업상담사에 의한 구직자 1대1 밀착상담과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으로 구인‧구직자간 눈높이 차이와 정보교류 부족으로 인한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지원을 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교통불편 및 시간적인 이유 등으로 일자리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0일 두 번째 ‘찾아가는 취업상담실’도 공용버스터미널과 롯데마트에서 운영할 계획이며 점차 이마트, 연수동주민센터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장소를 순회할 방침이다.
보도자료=(문의 충주시 일자리지원센터 043-850-6031, 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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