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지역 베스트 그곳 단양 외 9곳 선정 발표
전국 네티즌이 뽑은 9개 시.군 (강릉, 남원, 단양, 동해, 보성, 부여, 영주, 하동, 합천)선정
이부윤 | 기사입력 2012-09-06 23:16:48

단양군 영춘면 남한강에서의 래프팅이 인기가 높다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이 전국 네티즌들이 뽑은 가장가보고 싶은곳에 단양군을 비롯해 ‘대한민국 휴家명소’지역 베스트 그곳 9곳을 선정, 힌국관광공사(대표 이참)가 발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한민국 휴家명소 지역베스트 그곳’은 전국 29개 시·군이 신청하여, 22일간(12.08.06~ 08.28)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대한민국 구석구석(korean.visitkorea.or.kr)」에서 진행된 네티즌 투표결과(60%)와 여행작가, 기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의 자문결과(40%)를 합산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지역은 (가나다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남원시, △충청북도 단양군, △ 강원도 동해시, △전라남도 보성군, △충청남도 부여군, △경상북도 영주시, △경상남도 하동군, △경상남도 합천군, 총 9곳이며, 경남 하동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

한국관광공사는 선정된 9개 지역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채널 및 인기어플리케이션인 대한민국 구석구석APP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 관광 홍보에 나설 예정이며, 선정된 9개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네티즌들의 여행 니즈에 부합하는 명품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대학생 관광기자단 ‘트래블리더’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여행 분야 우수 블로거인 ‘트래블로거 전문 여행필진’이 직접 방문하여 지역의 관광 매력을 여행객 입장에서 실감나게 취재하고, UCC 기사를 제작하여 홍보하는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9월 11일(화)에는 9개 선정 지역 관광부서 담당자와의 사전 간담회를 통해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조덕현팀장은‘이번 대한민국 휴가명소 선정을 통해 지역관광지를 발굴해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더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처.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조덕현 팀장 (02-728-9771, deokhyun.knt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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