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군이 정체되어 있는 조직분위기를 쇄신하고 재충전과 공감 소통을 통한 자기변화를 도모하고자 자기변화와 조직역량 강화 직원 교육을 마련한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로서 자신을 성찰하는 자아성찰 과정, 공감과 소통을 통한 조직문화형성 과정,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호흡과 명상의 자기관리 과정, 정체성과 국가관 확립을 위한 공직자의 사명감 형성 과정, 역지사지의 상호 신뢰감 형성의 리더십 과정 등 1일 교육과정치고는 교육밀도가 매우 높다고 말하고 이번 교육을 마련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단양군은 최근 군민으로 부터 군정과 지역 주민 공무원 상하간의 소통에 문제 있다고 지적받아왔고 또 단양군은 주요 정책때마다 주민과의 소통부재로 민원에 부딧쳐왔다.
이로 인해 김동성군수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단양자연순환특화단지 조성에서 막대한 소비전이 발생하고 이미 입주결정을 마친 A 업체는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는 바람에 행정소송을 맞아 패소했다.
또 이로인한 소송비용도 불 필요한 세금낭비로 지적되고 있다는지적 일고 있고 있어 어느때 보다 조직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군 관계자의 해석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