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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다누리센터 전경 |
[단양=타임뉴스] 충북 단양의 민물고기 수족관이 있는 다누리센터를 방문한 이용객이 시외버스이용객 까지 합쳐서 45만5000여명이라고 단양군이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옛날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낚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낚시박물관과 국내 유일 낚시배인 거룻배를 비롯한 300여점의 다양한 낚시도구 전시와 가상 낚시체험 시설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다누리센터 이용객 60만명을 목표로 다양한 홍보와 함께 볼거리도 더욱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올해 아쿠아리움의 민물어종을 175종 1만6000마리로 늘리고 도서관의 장서도 5만권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단양 다누리센터는 지난해 군으로 부터 신청한 예산이 2011당초예산과 2012추경예산 합쳐 24억5천3백 만으로 시설집기비품의 예산도 포함됫지만 아직은 운영비에 대한 흑자전환은 2013년 영업실적을 두고봐야 할것으로 그동한 우려했던 애물단지가 되지 않으려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유입을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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