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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타임뉴스]단양군의회(의장 신태의)가 18∼2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19회 임시회를 개회 하고 국토해양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중부내륙관광거점을 위해 시설확충을 건의했다.
첫날인 18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에서 공유재산·조례·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하고, 중앙선 복선화 전철화 사업에 따른 단양역 신축 및 주변시설 확충 건의문 채택했다.
건의문에서 장영갑 부의장은 단양군의 2012년을 기점으로 1000만 관광객시대를 열어가고 있으며 중부내륙 관광거점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해 줄것을 건의문을 통해 전했다.
또 현재의 단양 역사는 철도 관광 열차 이용식 1회에 300명 이상 수용하기 불편하다 고 전재하고 수리보다는 신축으로 편의 시설을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공유재산관리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오영탁)에서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이어 19∼20일 양일간은 조례안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대윤)를 열고 '단양군 여성발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사한다.
특히 21∼25일까지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동진)에서는 2013년도 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공유재산·조례·예산안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해 의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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