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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서장 김선관)는 11일 오전 10시 소방서에서 박달재터널관리사무소 직원 2명(장호진, 배상철)에게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사진=제천소방서 |
[제천=타임뉴스]제천소방서(서장 김선관)는 11일 오전 10시 소방서에서 박달재터널관리사무소 직원 2명에게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 날 표창을 수상한 2명은 터널관리사무소 직원 장호진(48세)씨와 배상철(35세)씨이며, 이들은 지난달 9일 제천시 봉양읍 박달재 터널에서 버스화재가 발생한 것을 cctv를 통해 처음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에 신고 후 현장으로 출동, 승객들을 화재터널 밖으로 대피시킨데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들의 활약으로 전소된 버스이외의 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터널 화재라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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