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단양=이부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단양군수선거 김동진(62)예비후보는 4월 6일(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채비에 들어간다.
이날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부인인 김옥순 여사와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충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많은 당원과 그를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동진 단양군수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34년 공직생활과 4년여 의정활동을 통해 누구보다도 단양군의 당면 현안과 군민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며 그동안 준비해온 모든 역량을 군민을 위한 군정을 펼칠 준비된 후보라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나온 군정을 토대로 새로운 단양의 발전과 변화를 이끌어 군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명품단양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또 지역현안은 군민들의 소리에 귀를 열어 발빠르게 대응하는 선점행정과 양질의 일자를 만들어 젊은이들은 단양에서 정착하도록 하고 노인들은 노후를 즐겁고 편안하고 안정되게 생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역 인구증가는 일자로 가장큰 핵심이지만 청정산업채 유치와 자연환경을 이용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활력 있는 단양을 만들어 중부내륙의 호반관광도시고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