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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4시50분에 발생한 화재로 조립식 농가주택이 전소됐다. |
[단양=이부윤 기자] 충북 단양군 적성면 한 농가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전소됬다.
화재는 28일 새벽 4시45분경 집주인 미 모씨는 잠에서 깨어 연기냄새가나 밖에나가 확인한 결과심야전기 보일러에서 불이 붙어 타고 있어 긴급히 소방서에 화재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은 단양소방서는 펌프차와 엠브런스등이 출동해 긴급진화에 나섰으나 조립식판넬로 불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전소됐다. 한편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파악됬다.
불이난 주택의 소유자 이모씨는 지난 10년전 귀농자로서 지역에 거주하면서 3년전 새마을지도자를 맡아 주변 고령의 노인들의 궂은일을 도맞아 해오고 있으며 지역에서 성실하고 인심좋은 사람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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