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범죄없는마을 역대최다
충남도 105개 마을 중 29개마을 선정
| 기사입력 2009-05-03 14:56:56
금산군이 2008년도 충청남도내에서 선정된 총 105개의 범죄없는마을 중 29개 마을이 선정돼 역대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범죄없는마을로 선정된 곳은 ▲제원(금성1, 길곡1, 길곡2, 구억2, 수당4, 용화2) ▲부리(예미2, 어재2, 관천리,방우리, 신천3, 창평3, 현내2), 군북(두두3), ▲남일(신동2), ▲남이(구석2, 하금2, 하금3), ▲진산(오항2), ▲복수(백암2), ▲추부(요광1) 준범죄없는마을로 ▲제원(수당3), ▲부리(양곡2, 현내3, 예미1), 군북(호티1), ▲남일(마장2), ▲남이(건천1), ▲진산(지방3) 등이다.

범죄없는 마을 선정은 지난해까지 출향민을 포함한 주민등록상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금산군은 충청남도 4분의 1이 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금산군은 범죄없는 마을 선정이 시작된 1981년 이후 충남에서 9회 최다 범죄없는마을로 선정된바 있으며, 진산면 오항2리는 충남 최고인 8년 연속 기록을 갖고 있다.

부리면 어재2리, 예미2리가 6년 연속 범죄없는마을로 선정 되는 등 충절의 고장으로서 군민의 착한 심성과 준법정신의 투철함을 인정받았다.

범죄 없는마을로 선정된 마을은 6월 중순에 현판식행사가질 예정이다.

군은 주민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 및 법질서를 생활화 하는 사람이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주민숙원사업비로 500만원~2천300만원을 마을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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