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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국내외 관광객의 역사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문화관광해설사』를 신규 모집하여 양성키로 했다.
선발인원은 활동인원 4명과 예비활동인원 2명으로 총6명이며, 접수는 오는 5월 11일까지 신청서와 관계서류를 구비해 시청 문화관광과로 직접방문하거나 우편(664-701, 용현면 덕곡리 501)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천의 역사와 문화유적 등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고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 및 일정기간 지속 활동이 가능하여야 하며 신청일 현재 사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35세이상 65세미만인 이어야 한다.
선발은 5월14일 서류전형 및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5일 확정하여 개별통지 한다.
최종 선발되면 교육위탁기관에서 이론교육과 현장, 체험학습 등을 받아 이론과 실습을 평가해 수료자격을 부여하게 되며 교육 실비가 지급된다.
교육수료자는 오는 7월부터 선진리성과 삼천포대교공원 등 주요관광지에 배치돼 소정의 수당을 받고 근무하게 되며, 3개월 이상의 수습기간이 지난 후 문화관광해설사 자격 부여와 위촉장 수여, 문화관광해설사증이 발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와 문화관광과(☏055-831-272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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