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
| 기사입력 2009-05-07 16:28:11

논산시 관내에는 매립시설, 소각시설, 재활용 선별시설과 같은 환경기초시설이 가동되고 있으나 일부 시민들이 흰색종량제봉투(가연성 쓰레기 전용)에 불연성 쓰레기,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품 등을 섞어 버리는 등 쓰레기 분리배출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고 쓰레기 불법투기 또한 성행하고 있어 환경기초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분리배출 정착을 위해 봄철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및 지연수거 등 여러 방면으로 시민 계도중이며 더불어, 아직 분리배출 요령을 잘 모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하여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과 같이 밀집시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직접 방문독려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또한, 재활용의 확대를 위하여 부녀회, 일반시민 및 학생을 대상으로 환경기초시설 견학 및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을 병행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재활용품 선별시설은 2008년 9월부터 가동을 시작함으로써 현재까지 900여톤의 재활용품을 수집·선별하였으며 올 한해 약 1억2천여원의 재활용품 매각수입이 예상된다. 이와 같이 쓰레기 재활용도를 높이면 소각이나 매립비용이 절약되고 재활용품 매각수입을 높임으로써 예산절감 및 환경오염 예방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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