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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자전거 타기 대회’가 16일 오후 2시 대천체육관 광장에서 개최한다.
새마을운동 보령시 청년봉사대(회장 김철재)가 주관하고 보령시와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청, 보령소방서가 후원하는 이번 자전거 타기대회는 녹색성장 사회 구현을 위한 전 시민 자전거 타기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대회는 대천체육관을 출발 청천교~산업도로~국도36호~신설사거리~신평교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5.30km 구간이며, 총1시간 정도 소요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품을 지급하고 행운권을 주어 행사가 끝난 후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전거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신청을 받지 않고 행사 당일 가족단위는 물론 자전거동우회, 직장동료 등 단체 참여를 중심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95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전국의 자전거도로정비, 보관대 설치 등 자전거 이용을 위한 시설확충 사업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나 실제 자전거 이용률은 선진국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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