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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면 주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배방읍이 1914년 배방면이 된 후 95년만에 읍으로 승격15일(금) 읍사무소에서 개청식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아산시 행정구역은 2읍(염치?배방), 9면, 6동으로 개편됐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김동완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의 축사·기념사 및 배방읍장 임용장 교부, 현판제막식 등이 있었다.
배방읍에는 현재 삼성전자 온양사업장(반도체와)과 KTX 천안아산역, 수도권전철 아산역이 있고, 아산신도시 1단계 개발이 진행중이며, 지난해 말 인구는 4만4,756명으로 청양군, 계룡시보다 많으며, 면적은 49.56㎢로 조선시대 온양군 동상면, 동하면으로 불리다가 1914년 충청남도령에 의해 배방면으로 개칭되었고, 지난 5월 1일 배방읍으로 승격됐다.
그동안 배방읍 인구는 2004년 11월에 2만명을 돌파하였고, 2008년 1월에 3만, 같은 해 8월에 4만명을 돌파했으며, 호서대학교를 비롯해 아산맹씨행단, 기사계첩, 배방산성 등 문화유산이 소재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완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강태봉 도 의회의장, 강희복 아산시장, 김준배 아산시의회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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