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서동·연꽃 축제』문화관광부 지정축제 선정
장무년 | 기사입력 2009-05-20 17:36:43

부여군(군수 김무환)에서 매년 개최하는 서동·연꽃축제가 지난해 말에 관광상품성이 있는 우수한 축제를 선정·지원하는 국가『2009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에서 선정하는 「2009 충청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되어 축제부문에 있어 2관왕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이로서 부여군은 문화관광 지정축제에 있어, 지자체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백제문화제와 연꽃축제가 동시에 2개가 선정되는 축제강군의 면모를 보여줌은 물론 국·도비 및 해외홍보 지원을 통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관광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부여 서동·연꽃축제를 창의력과 우수한 콘텐츠 관광상품개발로 부가가치를 창출하여, 2010년 세계 대백제전과 함께 백제문화가 어우러진 감동의 축제를 만들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진면목을 세계에 널리 알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금년 서동·연꽃축제는 새해 1월부터 축제 및 관광관련 학계 및 전문가, 일반인을 초청하여 축제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 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축제자문회의 및 민·관 실무추진협의회 개최를 통해 각계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금년 축제콘텐츠 및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금년에 축제 행사장으로 쓰이는 서동공원에 80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축제기반시설 조성 및 역사문화 유적정비 등을 내용으로 하는 관광자원화사업을 시행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정원인 궁남지 서동공원에 정원박람회를 동시 개최하여 서동·연꽃축제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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