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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소장 조달연)는 오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6개월간 신양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한방허브건강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일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한방허브건강대학은 인구의 고령화가 급속히 늘어나고 중풍, 치매 등 만성질환이 증가함에 따라 노후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기 위한 신체활동 강화와 생애 자신감 실현으로 활기찬 노년생활을 도모하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각종 만성퇴행성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중풍예방교실,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교실, 레크레이션 등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기초적인 한의학을 토대로 생활속에 필요한 한의학 정보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의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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