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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열린제16회 충청남도 기업인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주)비츠로셀(대표 장승국)이 감사의 마음으로 최승우 군수를 방문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주)비츠로셀은 충남 예산군 신암면 두곡리에 위치한 리튬전지 생산업체로 지난해 37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최근 3년간 흑자경영을 계속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매출액 대비 5%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슈퍼캡 하이브리드 전지(고출력 무선통신 전원)를 개발 세계특허를 보유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알려졌다.
한편 군수실을 방문한 장 대표이사는기업인 대회에서 대상 수상이나 그 동안 3년간 흑자경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160명여 명의 직원들이 서로 가족처럼 일해 준 결과라며 그동안 많은 협조를 해 준 예산군에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주)비츠로셀이 기탁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에 지정 기탁해 군내 어려운 가정 2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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