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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오는 6일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이를 추모하기 위한 제54회 현충일행사를 대술면 시산리 소재 충령사에서 최승우 예산군수를 비롯해 보훈가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주악과 1789부대 4대대의 조총 21발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시작으로 추념사와 헌화․분향, 헌시낭독, 현충일노래 제창 등이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충일에 “집집마다 조기를 달고 경건한 마음으로 지낼 것과 음주와 유흥을 삼가 했으면 좋겠다.”며 “조기게양은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깃면의 세로길이)만큼 내려서 집 밖에서 보았을 때 대문 왼쪽에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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