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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는 지난 6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겨레의 강 2차 탐사>를 실시하므로써 <2009년 겨레의 5대강 발원지탐사>를 완료했다.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탐사대원들은 전남 담양의 영산강 발원지(용소)와 전북 장수의 금강발원지(뜬봉샘), 진안의 섬진강 발원지(데미샘)을 차례로 돌며 발원지의 유래와 형태, 개발현황 등을 알아보고 각종 체험활동과 생물다양성 조사활동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제1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청소년들에게 물과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생태적 감수성 환원과 우리의 산하답사를 통한 애국심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늘푸른나무에서는 10명에서 15명 정도의 청소년이 구성된다면 연휴나 방학 중에도 <겨레의 강 발원지탐사>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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