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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11일 군 산하 기술직 공무원과 전문건설인, 설계사, 일반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2009년 건설공사 명품 및 부실공사 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건설현장의 부실공사를 근절시키고, 예산 효과의 극대화를 통한 명품 공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천군에서는 종합건설사업담당의 기능을 강화해 자체설계검토 및 현장점검을 통해 막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공사현장을 자체적으로 점검하는 등 건설공사 명품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추진해 왔으며, 부실공사 예방에 힘써왔다.
신기섭 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관급공사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기회로 삼아 모든 건설현장에서 부실공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며 “완벽한 설계, 견실한 시공이 반드시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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