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행안부 일일희망근로 현장체험
-청양군 청남면 구기자토마토 농가 찾아 ‘구슬땀’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22 06:39:22

청양군(군수 김시환)은 6월 초 희망근로사업을 시작해 270여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불어 재래시장 및 영세상권 활성화를 위한 희망근로 상품권 유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희망근로 참여자와 함께 호흡하며 경제위기 극복의 현장에 동참하고자 행정안전부 인사기획관실 직원 8명은 지난 16일 청양을 찾았다.



이들은 일일희망근로자가 되어 농촌일손돕기 사업이 한창인 청양군 청남면의 구기자토마토 농가에서 귀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 후 희망근로 참여자와의 환담 시간에 행안부 박수영 인사기획관은 “어려운 시기 여러분은 동료로서 아주 중요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며 청사로 돌아가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하는 생산적이고 헌신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청양군은 농번기 농촌인력수급 문제를 해결해 농가부담을 경감하고, 농가 적기영농을 지원하는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활발히 운영해 군내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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