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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10일 마산면 마명리 등 7개 마을에 대한 범죄 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소열 서천군수와 곽규홍 대전지검 홍성지청장,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기준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7개 마을에 대한 증서수여와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단 1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은 범죄 없는 마을로 마산면 마명리와 송림리, 신봉리, 군간리, 시초면 태성리, 한산면 죽촌리, 원산리 등이 선정됐다.
이번에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된 7개 마을에는 인구수를 감안해 총 7천 190만원의 주민숙원사업비가 지급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마산면 신봉리 등 3개 마을이 범죄 없는 마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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