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림문화타운에서 숲체험하세요”
가족형 오감만족 생태휴양프로그램 개발 운영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8-18 14:13:47




새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교실과 컴퓨터에서 벗어나 생태가 살아 숨쉬는 금산산림문화타운의 숲속으로 가보자!

자연속에서 스스로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반긴다.

금산군의 생태명소로 자리잡은 금산산림문화타운은 2008년 6월 개장한 이래 올 초 보완공사를 통해 물놀이장 및 캠핑장 추가 조성, 숲속교실, 공작교실 및 생태관찰로 신설 등으로 산림휴양과 생태체험 기능을 더했다.

숲해설가, 코디네이터 등 산림서비스 인력과 청년인턴을 활용한 숲체험프로그램 개발로 현재 숲해설, 숲속활동, 공작체험, 도자기 4개 분야의 7개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며, 봄과 여름 두 차례 계절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생태숲 전시관 관람’과 ‘나무목걸이 만들기’, ‘생태트레킹’은 아이들에게, 숲에서 즐기는 건강체조는 어머님들에게 인기 있으며, 특히 전문강사와 함께 숲관련 게임을 영어로 진행하는 ‘숲속영어교실’은 금산숲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기다린다.

모든 프로그램은 금산군에서 무료운영하며, 도자기체험은 전문업체에서 유료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다. 예약은 인터넷홈페이지(http://forestown.geumsan.go.kr)나 전화(041-750-2607)로 가능하다.

4월부터 전체 400회 프로그램 진행에 4,500여명이 참여하였고, 35개 교육기관 및 단체에서 1,000여명이 다녀갔다.

군관계자는 "금산산림문화타운은 생태체험학습의 장으로 관내 및 인근지역의 학생들에게 체험교육을 제공함으로 청소년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다“며 ”가족단위 휴양객에게 숲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 만족도 향상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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