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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4일(토) 오후 1시, 논산여자중학교 다목적강당 솔빛관에서는 희망의 눈을 찾아드립니다 행사가 개최되었다.
논산청년회의소(회장 박한규)가 주관하고 우리항상처음처럼봉사회(회장 송공면)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논산시 어르신 150여명을 모신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양기섭, 송윤식씨의 색소폰 연주 감상과 차밍에어로빅 건강댄스가 펼쳐졌으며 송영철 충청남도의회 제1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본 행사에서는 처음처럼 봉사회 회원들이 시력을 측정해 드리고 본인에게 맞는 돋보기를 나눠드렸으며 논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은 질서 있고 친절하게 어르신들을 모셔 세대간에 소통하는 장이 되기도 하였다.
한편 신종플루를 대비 정문에는 자동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추운날씨에 차를 대접하는 등 행사장내는 희망과 사랑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되었다.
박한규 청년회의소 회장은 쉬는 토요일에 전 회원이 참여하여 어르신들께 희망의 눈이 될 돋보기를 드리는 뜻 깊은 행사로 보람있는 하루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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