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도로명주소 안내도 제작 배부
시민 및 각급 학교, 우체국 등 주요공공기관 새주소 홍보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1-26 15:15:42

계룡시는 새주소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도를 제작하여 시민 및 각급 학교, 우체국 등 주요공공기관에 배부하여 편리한 길찾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도는 관내 도로명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2012년부터 사용되는 새주소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고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사용하는 지번주소는 1918년 일제 강점기에 도입되어 지금까지 거의 100년간 사용해 왔으나 그동안 도시화, 산업화 등 각종 개발로 인해 빈번한 토지이동이 발생하여 지번의 순차성이 훼손되어 위치찾기가 어려워 물류비용 등이 증가하여 국제표준의 도로명주소로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새주소 도입배경을 설명했다.



앞으로는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게 됨으로써 누구나 길 찾기가 쉬워지고, 나아가 방범, 화재 등 긴급한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처로, 공공행정 서비스의 품질향상과 국민의 편익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11년 상반기 실시예정인 일제고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등록 일제정비기간 등을 이용하여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소를 지적도상 실제 토지지번으로 일치시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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