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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보건소는 2자녀이상을 둔 가구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진료비 할인 혜택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경제적 부담 완화로 저출산 극복에 앞장 서고자 다자녀가구에 대한 지원 혜택을 강화하게 됐다.
감면대상은 계룡시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단, 막내가 만12세 이하인 경우) 다자녀 가구로 보건소나 보건지소 이용시 진료비 본인부담금 20%를 할인혜택을 부여하며, 방문시 다자녀가구를 증명할 수 있는 충남다사랑카드를 지참하면 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2자녀이상가구 진료비 할인혜택을 통해 가정경제 부담감을 경감시키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여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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