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양촌곶감축제, 오는 11~12일 개최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1 16:58:33

2010 양촌곶감축제가 『햇볕 담은 양촌, 함께하는 추억』이라는 주제로 오는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풍부한 일조량과 선선한 북서풍,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명품 양촌곶감을 홍보하고 청정 양촌에서 생산되는 지역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겨울 개최되는 축제로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2010 양촌곶감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8월 27일 김준수 前양촌농협조합장을 위원장으로 선출된 축제추진위가 출범, 그동안 실무추진위원회와 전체회의를 수차례 개최 축제의 일정과 프로그램 등을 다듬어왔다.

양촌곶감축제는 매년 갈수록 축제의 규모와 관광객이 급격히 늘고 있는 축제로 전년도에는 곶감의 매력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포근한 날씨 등으로 주말 이틀동안 17만명이 행사장을 다녀갔으며 축제관계자는 올해도 내실있는 축제프로그램 준비와 홍보에 심혈을 기울여 명성있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0 양촌곶감축제는 감깎기체험, 송어잡기, 곶감따먹기, 감나무통굴리기, 곶감씨 LOTTO, 행운석 추첨, 가족과 함께하는 갈뫼봉 등산, 타임캡슐보관 행사, 통나무 자르기 대회, 동네방네 제기차기 등 20여개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농.특산물 홍보.판매전, 곶감판매장, 양촌감육성사업단의 감홍보관 등 상설전시관 및 초청공연, 외국 문화나누기 한마당, 트로트가요대행진, 축하공연, 곶감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로 축제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김준수 축제추진위원장은 “양촌곶감은 100% 햇살과 바람, 정성으로만 만들어지는 웰빙자연식품으로 충남도지사 지정 으뜸 Q마크 인증, 한국일보 선정 2008 우수특산품 대상 선정 등 그동안 상품성을 인정받아왔으며 맛을 보신 분은 꼭 다시 양촌곶감을 찾는다.”고 밝히고 “많은 시민들께서 오는 11일과 12일 개최되는 2010 양촌곶감축제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양촌곶감의 달콤하고 쫀득한 맛도 보시고 넉넉한 시골인심을 듬뿍 느끼고 가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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