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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회장 김병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관내 15개 읍·면·동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15,000장을 가정까지 전해주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지난 30일, 새마을지도자 논산시협의회 회원들은 연산면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추진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연산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희정) 10여명이 연산면내 어려운 이웃 4가구에게 각 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회비와 기금마련사업을 통해 조성된 비용으로 가구별 200~250장, 총15,0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로 지도자협의회원들이 직접 어려운 가정까지 배달해준다.
김병권 새마을지도자논산시협의회장은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매년 꾸준히 추진하는 중요한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직접 연탄을 배달하다보니 올해에는 경기불황과 이른 추위로 어려운 이웃을 찾는 사람들이 줄어든 것을 체감할 수 있었으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범사회적인 관심과 사랑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논산시지회는 올해 홀로사시는 300여세대에게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는 등 매년 연말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많은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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