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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새마을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시 부녀회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엄사면 엄사1호공원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녀회원 70여명이 참여하여 팥죽, 전등 먹거리장터와 재활용이 가능한 옷, 신발, 장난감등을 판매하는 나눔장터를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시식 행사도 실시하여 사랑나눔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자선바자회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계획이다.
부녀회관계자는 매년 지역주민들이 많이 성원해 주셔서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을 주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의미를 함께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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