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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기쁨을 나누기 위한 ‘희망 2011 나눔 캠페인’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말 까지를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총 모금액은 7천5백만원으로 공무원들이 솔선참여하며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22일 오후 2시 시청대회의실에서 실시하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주관 ‘1일 집중모금 운동’시 집중 모금을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병원, 약국, 은행 등 20개소에 모금함 설치, 성금기탁자와 공동모금회 연계로 년중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이장회의 및 각종 회의시 홍보를 강화하여 22일 집중모금시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민원실에 지로용지 및 모금함을 비치하여 시민편의를 도모하였다.
시관계자는 “한사람의 나눔이 열 사람의 행복이 될 수있다며, 어려울수록 나의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베품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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