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 2010년도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 기사입력 2010-12-08 15:05:20

논산시보건소(김재형 소장)는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적극적인 사업추진의 결실로 논산시보건소가 2010년도 충청남도지사로부터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충청남도에서는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자체평가 및 현지 평가를 토대로 우수기관을 선정, 표창, 격려함으로써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활성화 도모에 기여하고 있으며, 아울러 2010년도에는 충청남도 8개 시군에서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논산시는 보건소 포함 6개 보건지소(성동면, 상월면, 양촌면, 벌곡면, 은진면, 채운면)에 한방진료실 설치 운영으로 공중보건한의사가 배치되어 한방진료를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시는 2009년도부터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수요에 부합하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 기공체조교실, 사상체질교실, 중풍예방교실, 한의약 양생교실, 한방가정방문사업, 아토피 바로알기 사업, 건강한 척추만들기사업 등 8대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11월말까지 총27,906명에게 통합적인 한의약건강증진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 등록자 권○○(12세) 부모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우리아이가 너무 가렵고 어떤 방법도 효과가 없어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보건기관에서 한의사 선생님의 상담과 관리, 의약품 지원, 천연제품 만들기와 등록 관리, 강좌, 영양상담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꼭 등록하여 관리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에 김재형 보건소장은 “한의약에 대한 지역민들의 인식제고와 양질의 한의약건강증진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우리시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을 더욱 더 활성화시켜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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