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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쓸쓸하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10여년간 남모르게 펼쳐 온 선행이 알려져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당진읍 읍내리 한사랑 큰 약국을 운영하는 박병두 약사는 추운겨울날 독거노인들의 허리에 찜질을 할 수 있는 온열 찜질기 100개(싯가 3백만원)를 기증하여 추운 겨울날 외롭게 살아가시는 100명의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여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평소에도 부모님을 비롯해 외롭고 불우한 어르신들을 섬기는데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는 박병두 약사는 이번의 온열 찜질기 기증 뿐 아니라 해마다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행사를 해왔다고 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면서 어르신들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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