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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삽교읍 상하1리 노인회(회장 윤석현)가 전국 노인지역봉사지도원 중앙경진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일 (사)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이심)에서 열린 제 12회 노인지역봉사지도원 중앙경진대회에서 1차 서류심사 합격자인 8개 시도의 발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하1리 노인회 총무 김세환(남.65세)씨가 ‘참 살기 좋은 초막골 노인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해 1위 제주도, 2위 경기도에 이어 3위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하1리 노인회는 참 살기 좋은 마을사업 추진, 하수오 식재, 마을안길 및 주변에 국화꽃 식재 등을 실시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아울러 지역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의 모범 노인회이기도 하다.
윤석현 노인회장은 “우리 노인회 회원 분들이 솔선수범 참여 해주셨기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계속적으로 활발한 노인회 활동을 추진해 마을을 선도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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