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마음 펼친 지역 일자리 사업
대호지면 일자리 사업 창출 수익금 전액 성금
| 기사입력 2010-12-15 10:53:54

대호지면 김용원 면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선물하기 위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대호지면에 따르면 지난 2개월여 동안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고구마 생산판매사업이 끝나 115만원에 달하는 수익금으로 지역의 사회복지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숲 가꾸기와 태풍피해목 제거 등에서 나온 간벌목 18여톤을 생활이 어려워 아궁이를 쓰고 있는 어려운 이웃 9가구에 땔감으로 나누어주었다.



간벌목을 재활용함으로써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지역은 산불발생 예방 및 산림 조성 촉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호지면은 이를 통해 우리의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대호지면 산업팀장은 “일자리 사업을 통해 창출된 수익금과 태풍피해 간벌목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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