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체와 나무의 만남 전(展)
소목장 해초 박학규 선생 특별 초대전
| 기사입력 2010-12-17 10:43:34

서각 발전과 서각 예술의 창작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예산문화원에서는 해초 박학규 선생을 초대해 서각(書刻)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추사체와 나무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예산군 문예회관 전시실에서 열리며 추사 선생의 글과 그림을 나무에 새긴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추사 선생의 작품만을 고집하고 있는 해초 박학규 선생은 추사고택 닫집 제작, 향천사 구 현판 복원 제작, 추사선생 서예판각 충남 순회전을 비롯해 서각 및 소목에 평생을 바쳐온 장인이며 현재 운목산방(雲木山房)을 운영하고 있는 예산 서각의 대가이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각예술의 아름다움과 서각기법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