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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타임뉴스]
계룡시가 시정전반에 대한 주재기자단 정례브리핑제를 운영하여 행정의 투명성과 열린행정을 펼치고 있어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시는 민선3기 공약사업과 주요업무추진상황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분기별 정례브리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처음 실시된 브리핑에서는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실.과.단.소장의 부서별 공약사업과 주요업무를 공개하면서 행정전반의 행정력 제고와 소관부서업무에 대한 이해도의 폭을 넓히는 장이 되었다.
특히, 시정 주요이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열린행정의 토대를 마련하였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기원 시장은 인사말에서 공약사업과 주요정책은 계룡시의 비전이며 시민의 행복과도 결부되었다고 할수 있는 만큼, 시정전반 브리핑을 통해 투명성있는 행정을 시민에게 공개하여 열린행정 구현의 초석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13개부서에서 46개의 공약사업과 주요시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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