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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타임뉴스]
올 겨울 가장 추운 신묘년 새해 아침 5천여명의 관광객은 왜목마을 해돋이를 관람하려 했으나 구름에 가려 일출장면은 보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왜목 해돋이&빛과 불의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새해 왜목 해돋이를 맞이하며 새해 소망을 비는 관광객의 발길을 막지는 못했다.
축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왜목 해맞이하는 관광객들은 만물의 번영과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경제 회복과 가족의 건강과 행복 등 새해의 희망을 꿈꾸었다.
왜목에서 만난 관광객은 새해에는 '내안에 있는 모든 것들과 내 밖의 모든 이연에 대하여 따뜻하고 안온함으로 만나게 해달고 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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