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계룡=타임뉴스] 계룡시는 지난 11일 계룡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유일의 고미술품 감정 프로그램인 KBS1-TV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을 녹화 촬영했다.
개그맨 양원경씨가 진행한 이날 녹화에서는 집안에 보관하고 있거나 소장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4개 분야의 고미술품을 50여명이 120여개의 품목을 갖고 출연해 전문감정위원의 무료 감정을 받았다.
이번 감정으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의뢰품이 있는가 하면, 위작으로 판명되는 의뢰품도 나와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한 주민이 갖고 나온 450년된 백자분합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분은 금월 30일 오전 11시 KBS1-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