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예산=타임뉴스] 예산군은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구제역 유입방지 및 축산농가 보호를 위해 부득이 올 예산달집축제를 취소키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예산달집축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소망을 비는 행사로 올해는 무한천 둔치공원에서 펼칠 계획이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예산달집축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군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구제역 차단을 위해 방역작업을 강화해 구제역 확산방지 및 유입 차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