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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천안시 동남구 남산중앙시장내 천안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20kg 30포(600kg)를 중앙동주민센터에 기탁해 이웃사랑의 미담이 되고 있다.
천안새마을금고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옛날 우리 어머니들께서 밥 지을 때 쌀을 미리 덜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이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실천하여, 모아진 쌀 600kg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순남 중앙동장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확산되어 이웃돕기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더 많아져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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