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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보건의료원은 건강증진센터 2층 재활운동실에서 오는 11월말까지 주2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화요일, 목요일(9:30~11:30) 운영되며 내원이 가능한 대상자로 요일별 5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구성해 실시한다. 화요일은 기억력, 집중력이 저하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 윷놀이, 소고치기 등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목요일은 뇌졸중 등 재활운동이 필요한 대상자 위주로 운동기구를 활용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기타 문의는 청양군보건의료원 지역보건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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