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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보건의료원은 ‘제4회 암예방의 날(3월21일)’을 기념해 지난 17일 암의 조기검진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한 거리 캠페인 홍보를 적극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보건의료원 관계자, 정신보건센터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청양시장 및 버스터미널에서 우리나라 사망률 1위인 암 예방을 위해 피켓 행렬, 암 조기검진 안내문 및 홍보물품 제공으로 홍보를 극대화했다.
지난해 보건의료원에서는 암 조기검진을 통해 발견한 신규암환자 및 저소득층 암환자 총 70명에게 55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암조기 검진 및 암예방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지키고자 거리 캠페인을 비롯 각종 홍보를 실시해 암 조기검진, 발견, 치료,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암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선정 개별통보하며, 검진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의료원 지역보건담당(☎940-4542)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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