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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청양군 대치면 수석리(이장 서창석)는 지난 21일 마을입구 2곳에 표지석을 세우고 마을 주민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수석리는 물 가운데 아름다운 바위가 있어 물바윗골, 독골 또는 수석동, 수석이라 불렸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동리, 하광리, 우금리, 화티리 일부를 병합해 수석리라 해서 대치면에 편입되었으며 자연부락으로는 방죽골, 벌통골, 성주고개, 쇠코바위, 안골, 우금산, 하광 등이 있다.
이날 서창석 이장은 “표지석 설치를 통해 마을 주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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