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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타임뉴스]타지역과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있는 청양군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했던 올해 ‘마을봉사의날’을 본격 운영키로 했다.
오는 25일 정산면 광생리를 시작으로 매주 1회 군내 자원봉사자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문봉사반이 마을로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에는 13개반 7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의료봉사, 가전제품수리, 이미용 봉사, 가축ㆍ농정ㆍ지적상담, 농기계ㆍ보일러 수리, 전기ㆍ가스점검, 영정사진촬영, 어려운 가정 도배 등 종합봉사활동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다.
봉사행정 실천으로 따듯한 감동을 심어주는 마을 봉사의 날은 2011년 한 해 동안 총 30회 실시할 계획이며 자원봉사 손길이 절실한 마을부터 우선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알차고 내실있는 행사를 운영해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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